훨체어를 탄던 이가 지금 한라산 산행 10시간 하는 사연

오옥녀
2019-04-30
조회수 725

협착증등등7개뼈가 무너져 30분을 앉아있기가 힘들때 삼척의료원에서

김순오를 만낫다

내출혈수술 3번한 친구였다


이 친구는 진단금으로 연금을 많이 넣었다 한다

나는 두아이를 키워야 했기에

우체국보험을 시작한터라


연금은 이 친구한테 배워였다


2017년5월 어느날 병원에 입원을 했다기에 병문안을 갔었다

휄체어를 타고 언니야 서울서 수술해야나

여기서 해도 될까 한다


7년이란 세월 보험고객님들을 많이 소개시켜준 친구라


어짜피 수술할건데 한달 뒤에 해


오소틱 부터 착용해보고 그때도

수술해야 되면

오소틱 값 내가 줄께 했었다


오소틱 착용후 2주에 동네 강길을 2시간쯤

운동을 했었다

4주에는 강릉 오봉산 산행을 4시간 했다고

자랑을 하더니


10월쯤 식당에 13시간을 일을 한다네

교수님께 순오가 식당에서 13시간 일한데요

했떠니 말리신다


한달만에 220만원을 타서

교회 백만원 현금 교수님 오징어 6만원

옥녀헌티 멸치 한상자를 선물을 받았다


지금은 이 친구는 한라산 산행 10시간을 한다


병원에 우리가 만난지 10년세월 이렇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오고 있다


두다리로 걸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리는 안다

그러하기에 순오는 말한다

13시간을 일할수 있으매 행복하다고

감사할수 있다고


동해 한마음 병원에서 훨체어를 타고

수술하기 위해 검사받던 순오는

지금 남들처럼 알바도 하면서

멋찌게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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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녀 010 3382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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